몇년쉬다 들어와보니 랩들이 ㄷㄷ하네요.. 예전 99랩. 100랩.. 101랩.. 6개월씩은 노가다 했었는데.. 처음 시작힐때 밀가리로 첨보는 유저 4명이서 푸른 풀밭을 뛰놀던 기억이.. 남촌..와츠.. 펜샬.. 어쩌다 글라드하임 이라도 가보면 클럽은 짧은데.. 뭔 길이를 이케 길게 만들었냐고.. 투덜내며.. 3년쯤 쉬다 들어와보니.. 혼자들 퀘스트 한다고 뛰어다니고들 게시고 .. 어자피 혼자들 놀껀데.. 뭔 장비빨 들은 그리들... 돈들을 쳐 바르시는지.. 빠스 나오고 부터 겜이 이상해 지기 시작하더만.. 요즘은 4명 포 맞추기도 힘든 모양입니다.. ㅎㅎ 이겜 4일째 접해보니.. 퀘스트 하면서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혼자 노는 모바일 겜 같습니다.. 렙들이 높아서 같이 놀아달란 소리도 못하겠고.. 그냥 60대 랩으로 스킨스에서 30만 엔지짜리 겜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60대 랩에 맨발로 빤스,런링구 입고.. 스킨스 즐기실분들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겜은 즐기는겁니다^^ 즐샷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