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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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다시 머리를 짜내보자
- 작성자
-
호두내기인형
- 등록일
- 2018-04-09 20:13:05
- IP
- 119.199.***.134
- 조회수
- 2,211
처음 스페셜해피코스로 갈때 반대가 많았음에도
우여곡절 끝에 시행을 했고 많은 시간이 지났다.
이렇던 저렇던 해보니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보이지 않은가?
저조한 참여율에 기껏해야 몇홀 틱으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은가?
과거를 복기하자면,
특정요일날 몇 배 이벤이나, 증표를 뿌렸을 때엔 그나마 한 코스의 전홀을
끝까지 달리는 맛이라도 있었다.
근데 지금은 이게 뭔가?
글레던 히든이던 전홀 4인 동반 라운딩이 성립하는 코스가 하루에 몇개나
나오는가?
이런 참담한 게임을 도대체 게임운영 주체는 인식을 하고 있는가?
그럼에도 이상한 코스를 유저에게 설계하라 해놓고 자신들은 그에 대한
책임을 유저에게 떠넘기려 하는가?
뭔가를 시도해보고 뜻대로 안되고 유저의 참여율이 떨어지면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운 좋은 뭔가를 개발하려 노력 좀하자,, 제발,,
대기방에서 몇시간을 맴돌다가 그나마 주는 거라고 주사위 몇번 돌리고 나면
빠져나오는 현실이 참담하다..
난 대체 여기서 왜 방황하고 있는건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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