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온 14년이란 시간은 물흐르듯이 여기까지 왔군요. 제 개인적으로 참 좋은 게임으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즐겨 왔는데요? 초창기 즐기면서 해왔던 게임이 너무 변화되어 즐기는게 아니라 "업" 위주의 게임으로 변질되어 너무 아쉽군요. 한 게임 해보려 접속을하면 일반 게임은 꿈도 못꾸지요? 오로지 업을위한 1~3홀 방뿐이니 어처구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초창기 빠스가 없을땐 약 2시간 게임을 하면서 대화도하고 신규 유저나 저랩에 레슨도 하면서 즐겼는데 지금은 말안해도 어떤 현실인지 다아실테고요? 예전엔 "팅" 없었기에 갑자기 급한일이 생기면 대화창에 석고대죄하듯 양해를 구하고 나갔었지지요?(메너없는 사람빼고 ㅎ) 그러나 지금은 본인 게임이 잘 안되면 그냥 말없이 나가서 잠시 후 재접하여 팅되어 죄송합니다라고 귓말 보냅니다.(물론 진짜 팅도 있겠지요?) 디지탈시대에맞게 빠르게 운영하는것도 좋지만 골프 게임은 아니라 생각이 드는군요? 운영자측은 요즘 " 빠스 게임"대세이지만 조금 여유 시간과 골프를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들도 생각해서 예전 "스트 게임"을 활성화시키는 대책은 어떨가요? (다른 유저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예를들어 스트 게임 진행 시 경험치 상승폭 적용하고, 라운딩시 랜덤으로 주는 상자를 업그레이드하여 기존 상자 내용물보다 알찬 것으로 준다든가? 그 외 유저분들의 의견을 제안 받아 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상 기 의견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타 유저분들께서 불편한 생각이였다면 양해를 구합니다. PS: 즐기는 샷 온의 정책을 생각하시는 유저분들있으시면 좋은 의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