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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라운딩] 퍼팅방법입니다
- 작성자
- 빨간약0
- 등록일
- 2014-07-09 18:43:47
- IP
- 182.162.**.164
- 조회수
- 11,216
카데이거 그린 위주의 설명입니다
그린 위에서 퍼팅을 할 경우 감안해야 할 상황은,
1. 거리, 2. 높이, 3. 라이 이 세 가지 요소만이 아닙니다.
그린의 형태와 모양,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요소에서 퍼팅 거리의 변화를 불러옵니다.
이를 퍼팅 거리의 변화를 주는 요소라고 이름 붙이며, 아래와 같은 상황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1. 퍼팅 거리에서 높낮이
(1) 오르막은 +0.1 m 높이에 0.5야드 정도 거리를 추가합니다. (해피코스는 0.8야드 정도 생각하세요)
(2) 내리막은 - 0.1 m 높이에 1야드 정도 거리를 감소합니다.
예제)
남은 거리 8 yd, +0.6m = 8야드 + 3야드 = 11야드
남은 거리 8 yd, - 0.2m = 8야드 - 2야드 = 6야드 힘
통상적으로 이정도의 법칙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에서는 몇가지 예외 사항이 있습니다.
2. 공이 있는 지점이 심한 오르막일 경우
다시 말해서 출발 지점이 오르막인 경우
오르막의 정도에 따라서 2~4야드 추가로 쳐줘야 합니다.
공이 어느정도 탄력을 받기도 전에 언덕에서 힘이 죽는 것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카데 1번홀, 카데 5번홀, 카데 15번홀 등...
헬라, 카이루자와, 나고야 등에서는 너무 자주 접하는 상황입니다.)
3. 반대로 공이 있는 지점이 심한 내리막일 경우
마찬가지로 내리막 경사 표시가 있지만,
출발 지점이 내리막일 경우에는 2야드 이상 적게 쳐도, 컵을 지나칩니다.
(카데 15번홀, 9번홀 등)
4. 컵의 위치가 오르막을 지나서 내리막에 있는 경우
일명 솥뚜껑 그린이라고 합니다.
오르막 이후에 내리막의 남은 거리에 따라서 심하게 많이 굴러내려갑니다.
루프스아레나, 아벨플레나, 볼케이노 코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형태의 그린입니다.
특히 카데 1번홀 좌측핀(1번핀)의 형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 계산보다는 1~2야드 적은 힘으로 쳐야합니다.
예제 : 카데 1번홀, 1번핀의 경우 남은 거리 8야드, +0.6m 일 경우
11야드 힘으로 치면 컵을 지나쳐서 반대로 주르륵 굴러떨어져서 그린 끝의 11야드 지점까지 갑니다.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컵인이 어렵지만, 힘조절은 약 9야드 힘으로 치면 컵 근처까지 가서 정지합니다.
5. 높이가 - 0.0m 인 경우.
카데 6번홀, 7번홀, 14번홀 등에서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전체 거리는 11.0yd, - 0.0 m 일 경우에는 11야드 힘으로 치더라도 컵을 지나쳐서 3~4야드 까지도 갑니다.
이런 경우 컵인이 자신 없으면 10야드 힘으로 쳐도 컵을 지나칩니다.
6. 컵이 경사면에 위치한 경우
전체 힘조절 보다 약 1~2야드 적게 쳐도 컵을 지나치게 됩니다.
컵이 경사면에 위치하면 공은 컵 근처까지 가서, 내리막을 타고 굴러내려갑니다.
카데 8번홀, 16번홀, 11번홀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7. 컵이 분화구형 모양의 언덕위에 위치할 때
솥뚜껑 형의 그린과 반대의 현상으로,
그린 전체적으로 평지를 이루다가,
컵에 가까와서는 높은 분화구형 분지에 위치한 경우입니다.
카데 17번홀, 1번홀, 13번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역시 이럴 때도, 평소보다 2~3야드 길게 쳐야, 예상한대로 움직입니다.
8. 그린의 높이가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할 때
위의 1번 상황에서 오르막은 0.1m 에 0.5야드를 추가하고, 내리막은 0.1m에 1야드를 감소합니다.
즉, 내리막이 같은 높이에서 거리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므로,
같은 높이가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게 되서 최종 높이가 결정된다 하더라도,
퍼팅 거리가 증가하게 됩니다.
(카데 9번홀, 6번홀, 나고야, 등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9. 비가 오는 상황에서의 *은 그린.
비가 올 경우에 퍼팅 거리가 짧아지는 상황은 설명드리기 까다롭지만,
정확한 펏을 했지만, 컵 앞에 0.2~0.4야드 전방에서 멈추는 경우를 경험해보신 분이 있을 것입니다.
비가 올 경우 1야드 정도 길게 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이 퍼팅 거리에 변화를 주는 요소를 이해하시고 잘 파악하셔서
게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린 위에서 퍼팅을 할 경우 감안해야 할 상황은,
1. 거리, 2. 높이, 3. 라이 이 세 가지 요소만이 아닙니다.
그린의 형태와 모양,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요소에서 퍼팅 거리의 변화를 불러옵니다.
이를 퍼팅 거리의 변화를 주는 요소라고 이름 붙이며, 아래와 같은 상황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1. 퍼팅 거리에서 높낮이
(1) 오르막은 +0.1 m 높이에 0.5야드 정도 거리를 추가합니다. (해피코스는 0.8야드 정도 생각하세요)
(2) 내리막은 - 0.1 m 높이에 1야드 정도 거리를 감소합니다.
예제)
남은 거리 8 yd, +0.6m = 8야드 + 3야드 = 11야드
남은 거리 8 yd, - 0.2m = 8야드 - 2야드 = 6야드 힘
통상적으로 이정도의 법칙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에서는 몇가지 예외 사항이 있습니다.
2. 공이 있는 지점이 심한 오르막일 경우
다시 말해서 출발 지점이 오르막인 경우
오르막의 정도에 따라서 2~4야드 추가로 쳐줘야 합니다.
공이 어느정도 탄력을 받기도 전에 언덕에서 힘이 죽는 것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카데 1번홀, 카데 5번홀, 카데 15번홀 등...
헬라, 카이루자와, 나고야 등에서는 너무 자주 접하는 상황입니다.)
3. 반대로 공이 있는 지점이 심한 내리막일 경우
마찬가지로 내리막 경사 표시가 있지만,
출발 지점이 내리막일 경우에는 2야드 이상 적게 쳐도, 컵을 지나칩니다.
(카데 15번홀, 9번홀 등)
4. 컵의 위치가 오르막을 지나서 내리막에 있는 경우
일명 솥뚜껑 그린이라고 합니다.
오르막 이후에 내리막의 남은 거리에 따라서 심하게 많이 굴러내려갑니다.
루프스아레나, 아벨플레나, 볼케이노 코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형태의 그린입니다.
특히 카데 1번홀 좌측핀(1번핀)의 형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 계산보다는 1~2야드 적은 힘으로 쳐야합니다.
예제 : 카데 1번홀, 1번핀의 경우 남은 거리 8야드, +0.6m 일 경우
11야드 힘으로 치면 컵을 지나쳐서 반대로 주르륵 굴러떨어져서 그린 끝의 11야드 지점까지 갑니다.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컵인이 어렵지만, 힘조절은 약 9야드 힘으로 치면 컵 근처까지 가서 정지합니다.
5. 높이가 - 0.0m 인 경우.
카데 6번홀, 7번홀, 14번홀 등에서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전체 거리는 11.0yd, - 0.0 m 일 경우에는 11야드 힘으로 치더라도 컵을 지나쳐서 3~4야드 까지도 갑니다.
이런 경우 컵인이 자신 없으면 10야드 힘으로 쳐도 컵을 지나칩니다.
6. 컵이 경사면에 위치한 경우
전체 힘조절 보다 약 1~2야드 적게 쳐도 컵을 지나치게 됩니다.
컵이 경사면에 위치하면 공은 컵 근처까지 가서, 내리막을 타고 굴러내려갑니다.
카데 8번홀, 16번홀, 11번홀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7. 컵이 분화구형 모양의 언덕위에 위치할 때
솥뚜껑 형의 그린과 반대의 현상으로,
그린 전체적으로 평지를 이루다가,
컵에 가까와서는 높은 분화구형 분지에 위치한 경우입니다.
카데 17번홀, 1번홀, 13번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역시 이럴 때도, 평소보다 2~3야드 길게 쳐야, 예상한대로 움직입니다.
8. 그린의 높이가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할 때
위의 1번 상황에서 오르막은 0.1m 에 0.5야드를 추가하고, 내리막은 0.1m에 1야드를 감소합니다.
즉, 내리막이 같은 높이에서 거리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므로,
같은 높이가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게 되서 최종 높이가 결정된다 하더라도,
퍼팅 거리가 증가하게 됩니다.
(카데 9번홀, 6번홀, 나고야, 등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9. 비가 오는 상황에서의 *은 그린.
비가 올 경우에 퍼팅 거리가 짧아지는 상황은 설명드리기 까다롭지만,
정확한 펏을 했지만, 컵 앞에 0.2~0.4야드 전방에서 멈추는 경우를 경험해보신 분이 있을 것입니다.
비가 올 경우 1야드 정도 길게 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이 퍼팅 거리에 변화를 주는 요소를 이해하시고 잘 파악하셔서
게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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